※ 물리화학적 특성 ※
스테비오사이드는 스테비아(Stevia rebaudiana Bertoni)잎에서 추출한 천연 감미료로서 남미 파라과이 주변이 원산지로 알려졌으며 원주민은 400년 이상 사용하여 온 것으로 알려졌다. 1899년 파라과이 Moises S. Bertoni가 감미자원 식물이 스테비아임을 확인하고 1908년 독일의 화학자 Rasenack는 감미성분을 결정상으로 분리하였으며 1909년 Dieterich는 추출감미성분을 무수알콜에 가용성물과 불용성물로 구분하였으며, 그 후 1913년 프랑스 약학자Bridell과 Lavielle 등이 무수알콜에 가용성 성분만을 스테비오사이드라 명명하였다. 이 품목은 스테비아추출물에 α-Glucosyltransferase 등을 이용해 글루코스를 부가하여 얻는다. 주감미성분은 α-글루코실스테비오시드이다. 백색∼담황색의 분말, 플레이크상 또는 액체로, 청량한 감미가 있다. 감미질은 「스테비아추출물」중의 스테비오사이드보다 더 설탕에 가까운 것이다. 통상 정제품의 감미도는 설탕의 100∼200배이며 식품가공조건에서 산, 열에 안정하다. 설탕 등의 당질과 감미도 상승효과가 있다. 물에 녹기 쉽다. 또 50% 알콜에 가용이다. 보관방법은 고온다습을 피하고 밀폐보존한다.

※ 주요 용도 ※
▣ 식첨용 용도로는 감미료로 사용되며 효소처리스테비아의 사용기준은 아래의 식품에 사용하여서는 아니 된다. 1. 설탕 2. 포도당 3. 물엿 4. 벌꿀류 <2018년 04월 16일 기준>

※ 법적 규제현황 ※
▣ 산업안전보건법 : 자료없음
▣ 화학물질관리법 : 자료없음
▣ 위험물안전관리법 : 자료없음
▣ 폐기물관리법 : 자료없음

※ 출처 ※
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안전나라, 국민안전처 국가위험물정보시스템, 국립환경과학원 화학물질정보시스템, 안전보건공단 화학물질정보